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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3.26 조회수 7,778
  뉴욕시, 자전거에 혼잡통행료 부과 추진 뉴욕시, 자전거에 혼잡통행료 부과 추진

 미국의 대도시 뉴욕, 

뉴욕하면 떠오르는 여러가지가 있다지만, - 지하철, 노란택시,  월스트리트, 브로드웨이...
그중 하나가 "자전거" 입니다.

뉴욕의 경우 지저분하고 비싼 요금의 지하철, 택시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일방통행 도로 위주의 맨하튼 도로체계상에서는 승용차나 택시보다 자전거가 빠르게 이동가능하고, 결정적으로
뉴욕시에서의 자전거 정책 ("자전거 도로 프로젝트 3개년계획")의 일환으로 약 200마일(322km)의 자전거도로가 2009년까지 완공되어 자전거 이용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시내 20여군데의 자전거 주차장과 6,100여개의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여 자전거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였죠.
이미 이전부터 자전거 이용이 많은 지역이였으나 이러한 인프라의 확장으로 인해 자전거 이용이 더 활성화되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까지 시행을 시작하였죠.

이러한 뉴욕에서 혼잡통행료 정책을 도입하면서 부과대상에 자전거를 포함시키겠다고 하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혼잡통행료는 도심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교통수요관리정책의 한가지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도심 자가용 승용차 이용을 억제시키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 시킬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도심 혼잡통행료 징수는 1996년부터 남산1,3호터널에만 부과하고 있으며, 요금수준이 낮고 (현행 2,000원) 면제차량비율이 50%가 넘어가는등으로 인해 그 효과가 미비한 상황입니다.


혼잡통행료의 목적이 자가용 승용차 이용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안의 하나이므로 혼잡통행료 제도를 도입하고 징수지역을 확대하거나 요금을 높이는 방안은 찬성하지만, 혼잡통행을 일으키지 않고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에게 까지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까지 자전거 부과가 확정된것이 아닌 단계이므로 이후 정책 변화를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http://www.nycbikemaps.com/

사진출처 http://www.flickr.com/photos/seth_holla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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